브레인뱅크 가족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2016년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면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과 안산을 오가면서 바쁘게 보내다보니 벌써 연말이 되었습니다.
올해 새로오신 분들도 많으시고 소속한 인원이 40 여명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마땅하지만 이렇게라도 글로써 표현을 대신합니다.
한해동안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을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 대한 계획도 세우시기 바랍니다.
올해 다 못이루신 것들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잘 정리하시고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계획을 잘 세우셔서 돌아오는 새해에는 모두가 웃고 행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이 소망하시는 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특히 가정가정마다 행복이 넘치고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브레인뱅크 서치펌이 더욱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내년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첫째, 해외 취업(이직) 연계에 힘써서 브레인뱅크의 영토 확장에 힘을 쓸 계획입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권의 한국기업 법인과 공장의 이직 경로를 파악하려고 합니다.
둘째,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개인별로 영업하던 것은 지금과 동일하지만, 회사차원에서의 마케팅 비중을 높이려고 합니다.
셋째, 헤드헌터간의 코웍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미팅공간을 넓혀서 헤드헌터들간의 대화와 협력이 늘려서 코웍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넷째, 사업장별로 정기적인 모임(식사/회식/워크샵 등)을 늘려나가겠습니다.
월1회 점심 식사 (2주차)
월1회 저녁 회식 (4주차)
연2회 워크샵 (5월, 10월)
다섯째,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위해 기부를 확대해 나아갈 것입니다.
현재 3명의 한국아동과 11명의 해외아동을 월드비전을 통해 매월 정기 후원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20 명 이상의 아동을 후원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섯째, 인원과 매출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조직력을 더욱 강화시켜서 서울 구로(또는 가산동)에 사업장을 추가로 확장하고, 서울과 안산사업장에 최소 20명이상의 헤드헌터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2017년부터 2년간 한국서치펌협회장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헤드헌팅 업계를 대표하여 각종 행사와 홍보를 통하여 헤드헌팅 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켜 나아갈 것입니다.
이로인해 저와 여러분을 포함한 헤드헌터들이 수익성을 높이고 HR전문가로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헤드헌터로서의 자부심과 사회적인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브레인뱅크 가족 여러분 !!
한해동안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자 하오니 많은 도움과 지도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브레인뱅크 황보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