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레인뱅크 가족 여러분 !!
오늘은 "사전인터뷰는 썩세스 확률을 높여준다" 는 주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도 후보자의 서류전형 결과를 받고 면접일정을 확정되면 후보자와 면접전에 먼저 헤드헌터로서 미팅을 합니다.
어떤 헤드헌터는 인재를 섭외하는 동안 후보자의 경력기술서와 JD(job discription)를 보고 Keyword 몇 개가 일치하는가(?)를 보고 입사지원서 받아서 고객사의 인사담당자에게 보내면 된다고 생각하는 헤드헌터 시늉을 하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또는 입사지원서의 경력사항을 보고 전화로 확인하는 정도로 마치 "사전인터뷰를 했다" 고 생각하는 주니어급 컨설턴트들도 있습니다.
위 두가지는 인력사무소에서 채용대행 업무 즉, 단순노무 인력을 추천하는 잡메니저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그정도의 서비스를 하고 후보자의 연봉의 15~30%를 고객사로부터 받을 수 있다면 헤드헌팅은 인생역전 대박인생의 로또 사업일 수 있습니다. (로또??? 정말~~ 안맞습니다. ^^)
우리 헤드헌터들은 직장인들에 비해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실제 면접에 앞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후보자의 서류상의 직무 능력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들어보고 답변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직무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자신감이 부족해서인지(?) 당황해서인지(?) 대답할 내용을 정리를 잘 못하고 서둘러서 말하려다가 실수를 한 것인지(?) 등 여러가지 경우에 대해 파악하고나서 후보자에게 실제 면접에서 당황하지 말고 질문의 요지를 잘 이해하고나서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조언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사전인터뷰에서 후보자에게 실제 인터뷰에서 질문할 수 있는 질문을 통해 기업에서 채용하고자하는 인재상이 맞는지를 잘 파악하여 고객사의 인사담당자 및 면접관에게 헤드헌터의 관점에서 파악한 후보자의 직무능력과 성격, 입사의지,기업 분위기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를 리포트해 준다면 면접전에 장점과 단점을 알려줄 수 있어서, 실제 면접에서 장점을 확인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반면 단점에 대해서는 기업에서 꼭 그 단점이 채용을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지를 고려하여 평가할 수 있도록하여 후보자에 대해 추천하는 헤드헌터로서 "후보자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추천했다" 는 신뢰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말씀으로 "후보자의 자질이 부족하면 솔직히 인사팀장님이나 면접관에게 리포트 해 주는게 고객사에 대한 예의입니다." 물론 탈락 될 수도 있지만 정확한 정보를 주는 것이 헤드헌터로서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객사에서 인터뷰 진행시에 동행하면 더욱 좋습니다. 1시간쯤 전에 만나서 후보자의 긴장을 풀어주기도 하고 약속시간이 좀 늦더라도 버퍼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면접 시간을 놓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추천한 헤드헌터가 동행하면 후보자는 아군이 함께 가는 것과 같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헤드헌터에 대해서도 의지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입사 면접이라는 것은 부담스럽고 평가를 받는 입장이러서 긴장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뿐만아니라 기업의 인사팀장 또는 면접관 입장에서 "브레인뱅크 헤드헌터에게 맡기면 후보자의 면접 참석여부를 따로 체크하지 않아도 된다" 는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어서 양쪽 모두에게 프로다운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자 ~~ 오늘도 브레인뱅크 가족 여러분 !!! 화이팅 ~~ 하세요.
황보준 드림